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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의 작전판] 무리뉴의 손흥민 활용…윙백+윙어 2인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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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005 작성일19-12-03 00: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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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스리백 유지하는 무리뉴, 손흥민을 윙백+윙어로 쓰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리그 13라운드 경기에 벤 데이비스, 올림피아코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 경기에 대니 로즈를 레프트백이자 왼쪽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본머스와 리그 14라운드에는 센터백 얀 페르통언이 자리했다. 아예 스리백에 가깝에 운영했다.

무리뉴 감독의 비대칭 스리백 전술의 중심에 왼쪽 측면 공격수 손흥민이 있다. 놀라운 속도와 체력에 수비 가담 능력을 갖춘 손흥민의 헌신이 아니었다면 이 전술은 측면 수비에 큰 허점을 드러냈을 것이다. 손흥민은 풀백보다 센터백에 가까운 페르통언이 뛴 본머스전에 측면 수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둔 위치에 서서 본머스의 우측 공격을 제어했다.

손흥민은 수비 상황에 적극 따라붙으며 무려 6개의 태클을 성공했고, 걷어내기도 한 차례 기록했다. 전반 3분 본머스 라이트백 잭 스테이시의 전진을 빠르게 달려들어 차단한 장면, 전반 37분 라이언 프레이저와 일대일로 마주한 상황에서 영리하게 공만 따낸 수비 장면은 백미였다. 손흥민은 교체 아웃된 87분까지 파울이나 경고없이 토트넘의 측면을 완벽하게 지켰다. 

손흥민의 수비 영향력은 토트넘이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이후엔 후반 추가 시간에 왼쪽 수비 지역에 공백이 생겨 해리 윌슨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장면에서 드러났다. 손흥민 대신 투입된 조반니 로셀소, 알리가 빠진 자리를 채운 해리 윙크스는 스리백 앞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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