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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쿠션형 주니어 카시트의 안전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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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와차 작성일19-05-13 18:02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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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이 교통 안전과 올바른 카시트 장착에 대해 연구하고 의견을 나누는 아이와차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쓸까말까 엄청 고민했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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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12세까지 사용가능한 전방보기 올인원 주니어 카시트 중, 안전쿠션이 달려있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일단 요런 제품들은 바구니를 박차고 나온 아가들이 올인원 앞보기를 탔을때, 5점식 벨트가 아이들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구조적으로 차량의 에어백과 같이


사고시, 하단에 다리를 끼워 허벅지를 구속하고, 가슴과 상체가 쿠션에 쳐박히는 형태를 유도하는 제품들입니다.


대부분 유럽형 제품이라, 탑테더가 없고, 하단 빌트인 고정식 래치만 있거나, 래치 없이 그냥 3점식 벨트만으로 체결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측면 충돌 대책으로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터라는 주먹만한 에어백같은것이 카시트 옆에 달려있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제품들이 유럽 카시트 테스트 점수 별 5개 중, 별 4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ADAC 별 5개를 받은 제품은 독일 키디 사의 제품 단 1종밖에 없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별 4개면 다 안전하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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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방 쿠션형 타입의 카시트들은 사실 카시트를 통틀어, 전통의 방식이 아닌 360도 회전형 카시트와 같이


혁신성이 들어간 최신의 설계의 카시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카시트 역사상 360도 회전형과 전방 쿠션형은 나온지가 5년도 안됐으니까요.


어떤 신기술도 좋은점이 있으면 안좋은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위의 가장 대표적인 표본,


- 레카로 몬자 노바 IS

- 콩코드 트랜스포머 프로

- 싸이벡스 팔라스 M

- 조이 트레버 쉴드


이렇게 네가지 모델을 이야기 해보면


모두 ADAC 테스트에서 별 4개를 받은제품입니다.


모든 제품이 측면충돌에 매우 높은 대응을 하고있어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고요.


벨트 구속력도 좋고, 차량과의 체결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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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chschnittliche Belastungswerte im Frontcrash

= Average risk of injury during a frontal crash



그러나 이 쿠션형 주니어 시트의 공통적인 감점요소가 눈에 띄는데요.


바로 전방 충돌에 대한 상해수치가 ADAC 테스트 평균치로 측정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 제품들이 전방 쿠션을 장착하고 3세 미만의 더미를 테스트했던,


전방 쿠션을 빼고 3점식 안전벨트 체결로 3세 이상의 더미를 테스트 했던 어쨌든


해당 테스트에서 거의 유일한 공통적인 감점 요소가 전방 충돌 상해 위험성이라면


저는 이형태의 제품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작은 아이들에게는 앞보기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탑테더 성애자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일단 이 형식의 제품들은 충돌시 등받이가  함께 앞으로 튀어나갑니다.


아래 영상의 비교대상으로 나온 5점식 벨트는 애가 벨트 어깨끈을 매지도 않았어요... 너무 좀 테스트가 그래...ㅋ


여튼  9개월~3년미만의 그룹1 아가들은 결국 앞보기가 완벽에 가까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결론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2년까지는 좁아터져도 다리가 삐져나가도 뒤보기 지원하는 제품으로 뒤보기를 하고,


그리고 나서 몸과 목뼈가 단단해지고 힘이 생기는 시기인 최소 만 4-5세는 지나서 올인원 제품으로 넘어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ADAC 테스트에서의 감점을 받아들이고 이 정도야~하고 쓰실 분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12년 꽉채워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완벽한 안전에 대한 강박, 결벽 있는 부모님들은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으셔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적은 표본으로 결론을 도출하기가 무리가 있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으나,


ADAC 테스트에 참전한 쿠션형 제품이 위 표본들이 거의 전부라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로 제품 가지수가 적습니다.


결국 같은 조건에서 동일한 약점을 보였다는 것은,


이 제품들은 그저 넓은 개월수의 어린이 탑승이 가능하고, 작은 아이들을 수용할 수는 있는 제품이나, 이제 갓 1년 넘은 작은 아이들에게 극강의 안전을 제공하지는 못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유아용 제품으로 만 2-3세까지는 뒤보기 하시고, 4-5세는 되어야 주니어 5점식 제품으로 넘어가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본 게시물은 테스트 자료에 근거한 개인적 추론이오니, 100% 수용하지마시고 카시트 선택에 앞서 참고용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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