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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효율 미달`로 사전계약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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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Αθηνά 작성일20-02-23 20: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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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15.8㎞/ℓ에 미달
 -기아차 "가격 조정 및 계약자에 보상 예정"
 -사전계약 1만9,000대 육박...국산차 최고 기록

 

 기아자동차가 지난 20일 돌입했던 3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하루만에 전격 중단한다. 정부의 에너지소

비효율을 충족시키지 못해 세제해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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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는 2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금일 16시부터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중단한다고 고지했다. 추후 제품

가격을 변동할 예정이며 앞서 사전계약을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별도 보상안을 마련해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계약 재

개 시점은 추후 공지하며 디젤은 종전과 같이 사전계약이 가능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6ℓ 가솔린 터보엔진과 43.2㎾급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한다. 효율은 복합 15.3㎞/ℓ

(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를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000~1,600㏄ 가솔린 하이브리드차가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받기 위한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은 15.8㎞/ℓ다. 기

아차 관계자는 "담당자가 정부 규제를 사전에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착오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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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쏘렌토는 사전계약 하루만에 국산차 사상 최대치인 1만9,000여대에 육박하는 기록을 달성한 상태다. 이 중 하이

브리드가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격은 3,520만~4,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할 예정

이었지만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기준을 충족한 하이브리드차의 세재 혜택은 올해 기준 개별소비세 100만원, 부가가치세 13만원, 교육세 30만

원, 취득세 90만원 등이다.

 

김성윤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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